V리그 남자 여자 프로배구 순위 및 연고지

V리그는 한국 프로배구 리그의 명칭입니다. 겨울 시즌동안 리그전을 벌여 우승팀을 가리는데요. 텔레비전으로 중계방송되면서 흥미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올해 V리그 남자 여자 프로배구 순위는 어떤지 알아보고 연고지는 어디인지 살펴보겠습니다.

 

 

남자프로배구

 

 

프로배구 V리그 소개

 

• 대회명 : 도드람 2022~2023 V리그
• 대회기간 : 2022년 10월 22일(토)~2023년 4월 7일(금)
• 정규리그 라운드 : 6라운드 - 126경기(1라운드당 21경기)
• 경기 요일 : 주 6일(화, 수, 목, 금, 토, 일)
• 팀별 경기수 : 36경기
• 시즌 총 경기수 : 262~270경기

 

 

연고지

 

남자배구 : 대한항공(인천 계양), KB손해보험(의정부), 우리 카드(서울), 한국전력(수원), OK금융그룹(안산), 삼성화재(대전), 현대캐피털(천안)

여자배구 : 현대건설(수원), 한국도로공사(김천), GS칼텍스(서울), KGC인삼공사(대전), IBK기업은행(화성), 흥국생명(인천 부평), 페퍼저축은행(광주)

 

 

역대 우승팀

 

남자부

삼성화재 : 우승 8회(2005,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준우승 3회(2006, 2007, 2015)

현대캐피탈 : 우승 4회(2006, 2007, 2017, 2019), 준우승 7회(2005, 2008, 2009, 2010, 2014, 2016, 2018)

대한항공 : 우승 3회(2018, 2021, 2022), 준우승 5회(2022, 2012, 2013, 2017, 2019)

OK금융그룹 : 우승 2회(2015, 2016)

우리 카드 : 준우승 1회(2021)

KB손해보험 : 준우승 1회(2022)

 

여자부

흥국생명 : 우승 4회(2006, 2007, 2009, 2019), 준우승 4회(2008, 2011, 2017, 2021)

IBK기업은행 : 우승 3회(2013, 2015, 2017), 준우승 3회(2014, 2016, 2018)

GS칼텍스 : 우승 3회(2008, 2014, 2021), 준우승 2회(2009, 2013)

KGC인삼공사 : 우승 3회(2005, 2010, 2012)

현대건설 : 우승 3회(2011, 2016, 2022), 준우승 3회(2007, 2010, 2012)

한국도로공사 : 우승 1회(2018), 준우승 4회(2005, 2006, 2015, 2019)

 

 

여자프로배구

 

 

2022~2023 시즌 남자프로배구 순위

 

2022~2023 시즌이 절반을 넘어선 가운데 팀별 순위를 살펴보겠습니다. 남자부에서는 올해 대한항공이 1위를 달리고 있네요. 17승 3패 승점은 49점으로 2위 현대캐피털보다 12점이 앞서 있습니다. 현대캐피털의 경기수가 한 게임 모자라서 만약 다음 경기를 이기게 되면 승점 차이는 9점이 됩니다.

 

한때 우승을 하지 않으면 이상할 정도로 잘 나가던 삼성화재 팀이 7위에 머물러 있다는 점이 매우 이색적입니다. 경기 내용을 보면 잘하지 못하는 팀이 아닌데도 남자프로배구는 모든 팀들이 평준화를 이루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여자프로배구 순위

 

여자프로배구 순위도 매우 흥미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작년에 우승했던 현대건설이 여전히 잘 나가네요. 18승 2패 승점은 51점이나 됩니다. 올해도 우승하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하지만 복병이 하나 생겼지요. 흥국생명에 김연경 선수가 입단하면서 상황이 달라진 것입니다. 흥국생명은 16승 4패로 현대건설을 바짝 뒤쫓고 있네요.

 

문제는 최근에 벌어지고 있는 흥국생명의 감독퇴진 문제일 것입니다. 잘 나가고 있는 팀의 감독이 구단에 의하여 물러났다는 사실은 언뜻 이해되지 않는 상황이거든요. 페퍼저축은행은 창단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최하위에 머무르고 있고 나머지 팀들은 실력들이 비슷비슷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