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다드림 적금 금리 - 다문화가족을 응원해요!

신협 다드림 적금은 다문화가족의 행복한 내일을 응원하기 위하여 만든 상품입니다. 적금 금리는 연 7%로 다른 상품에 비하여 상당히 높은 편인데요. 1자녀 이상의 다문화가족이라면 괜찮은 상품이라 자세히 소개해드립니다.

 

 

<신협 다드림 적금>

 

 

상세 내용

 

• 계약기간 : 3개월, 6개월, 12개월 중 선택 가능
• 월 납입금액 : 1~30만 원 한도(1만 원 단위)
• 이자지급방식 : 만기지급식
• 가입방법 : 신협 영업점 대면 채널
• 이율 : 최고 연 7%(세전), 최소 기본이율 3.5%
• 가입대상자 : 1자녀 이상 다문화가족의 결혼이민자

 

신협은?

 

우리 주변에는 농협도 있고 신협도 있지요. 농협은 잘 아는데 신협은 조금 낯섭니다. 신협은 서민과 중산층을 위해 비영리로 운영되고 있는 협동조합 금융기관입니다. 1960년에 부산에서 처음 설립되었네요. 60년이 지난 지금 조합원 1384만 명을 기록하고 있는 상당한 규모로 성장했지요. 주로 금융기관의 금융 혜택에서 소외된 서민과 영세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서민경제를 떠받치고 있는 신협의 주인은 누구일까요? 바로 조합원입니다. 신협에서 통장을 만들고자 하면 먼저 출자금 통장부터 만드는 것도 그러한 이유입니다. 은행은 소수의 주주가 주인이고 주주에 의해서 운영되는 구조지요. 하지만 신협은 조합원 모두가 공평하게 1인 1표의 행사하고 이익이 생기면 조합원들에게 배당이 됩니다.

 

 

<신협 해피스토리>

 

 

 

신협 은행의 혜택

 

• 배당 : 시중 은행들이 외국인 등 대주주에게 배당을 한다면 신협은 서민과 지역민에게 혜택이 돌아갑니다. 2020년 한 해 평균 배당률은 2.7%로 신협의 이익은 모두 조합원들에게 환원했지요.
• 비과세 : 신협 예금의 최대 매력은 비과세 혜택입니다. 일반 은행은 15.4%의 세금을 내지만 신협 비과세 예금의 경우 1인당 3000만원까지 비과세 되고 농특세 1.4%만 냅니다.
• 예금자보호제도 : 신협은 예금자보호기금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예금 보호 대상 금융상품의 원금과 이자를 합해 1인당 최고 5000만원까지 보호를 받을 수 있어요.

 

 

신협 다드림 적금

 

이러한 신협의 다양한 혜택에서 등장한 것이 다드림 적금입니다. 금리도 상당히 높고요. 1자녀 이상의 다문화가족이라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한 상품이죠. 계약기간도 길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1년 만기로 월 최대 납입금액 30만 원씩 납부하면 360만 원의 목돈을 만들 수 있지요. 7%의 적금금리를 적용하면 만기에 252000원의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자에 대한 과세가 없다는 것이 매력이기도 하고요. 보통의 적금이라면 이자에 대한 세금 15.4%를 내게 되지요. 하지만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온전히 이자를 모두 챙길 수 있습니다.

 

• 1가구당 1계좌 가입 가능
• 일정 판매기간이 지나면 자동 종료
• 우대이율은 별도 조건 없이 적용
• 만기 전 해지하는 경우 낮은 중도해지이율 적용
• 가까운 신협 영업점에 취급 여부를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