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등급점수표 보고 신용점수 올리는 법

현대사회에서 신용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것이 국가든 개인이든 믿음의 정도를 표시하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신용등급점수에 의해 신용 상태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신용등급점수표 보고 신용점수 올리는 법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신용등급점수표

개인의 신용 상태는 지금까지 등급제였습니다. 1등급에서 10등급까지 나누었지요. 1~2등급은 최우량등급으로 오랜 신용거래 경력과 우량한 신용거래 실적을 보유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런 식으로 3~4등급은 우량등급이고 5~6등급은 일반등급이며 7~8등급은 주의등급이었습니다. 마지막 9~10등급은 위험등급으로 현재 연체 중이거나 심각한 연체경험이 있어 부실화 가능성이 높은 경우의 등급이었죠. 이렇게 우리나라에서 신용점수를 평가하는 곳은 올크레디트(KCB)와 나이스(NICE) 두 곳입니다.

 

하지만 10개의 등급으로는 개인의 신용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문제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좀 더 세분화한 것이지요. 예를 들어 신용카드를 발급받고 싶으면 신용상태가 6등급 이상은 되어야 했는데 이를 신용점수로 세분화하면 나이스는 신용점수 665점, 올크레딧은 630점 이상 되어야 하는 것으로 바뀐 것이죠. 따라서 만약 제1금융권에서 대출을 신청하면 2등급보다 1등급이 대출한도가 더 높고 금리는 낮아지는데 점수에 따라 그 구분은 명확해지게 되었네요.

 

 

신용등급점수표

 

 

신용점수 올리는 법

개인의 신용관리도 전략이 필요합니다. 신용관리를 잘 한다는 것은 신용점수를 올린다는 의미입니다. 어떤 전략을 세워야 하는지 신용평가점수에 긍정적인 요소를 살펴보겠습니다.

 

1. 대출금 상환 이력 : 대출을 받았다면 연체하지 않고 성실하게 상환합니다.
2. 신용카드 사용금액 및 기간 : 적정한 금액을 체크카드 또는 신용카드로 결제하고 그 기간이 길면 좋은 평가를 받습니다.
3. 공공요금 납부실적 : 통신요금이나 공공요금은 성실하게 납부합니다.
4. 연체상환 : 연체된 대출금을 상환하면 즉시 신용점수가 회복되는 것은 아니지만 시간이 지나면 회복됩니다.